[평창] 대관령 양떼목장(비오는 날이 더 아름다운 곳)
예전부터 아이들과 너무 가고싶었던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저희가 도착했을때 비가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못보면 너무 아쉬울거같아 우산을쓰고 가게되었습니다. 비오는 날에도 정상운영을 한다고 해서 표를 끊고 들어갔습니다. 주차장 입구에는 편의점과 각종 마트가 있어 우산 모자등을 살수있습니다. 그리고 인근에 식당도 많이 있습니다.입장료가 생각보다 비싸서 당황했습니다. 목장안에 들어가보니 다른 세상에 들어간거 같이 이국적이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언덕 중턱에 양떼 먹이주기 체험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면서 즐겁게 먹이를 주며 놀았습니다.목장중간에 화장실도 있고 손씻는곳도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처음에 입장할때 날씨가 좋지 않아 아쉬웠었는..
2024.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