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여행지 중 하나가 태국이라고 합니다. 태국에서도 치앙마이가 인기가 좋은데요. 치앙마이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 이은 두번째 도시로서 매년 백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들른다고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볼거리가 많아 한국사람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요즘에는 치앙마이에서 한달살기도 유행한다고 합니다. 아래 관광지도와 여행 정보는 태국 정부관광청에서 만든 공식 관광 가이드북 자료이니 신뢰하시고 여행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먼저 치앙마이 구시가지 지도입니다. 치앙마이 구시가지 여행시 가볼만한 곳 정보입니다. [태국] 여행하기 좋은 달(치앙마이 월별 날씨)치앙마이는 태국보다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방콕에 비해 시원한 편이긴 하지지만, 고온 다습한 열대성 기후를 ..

도쿄는 교통이 편리해서 근교로 여행하기에도 좋습니다. 일본 공식 가이드북에서 추천하는 도쿄 근교 여행지는 아래와 같습니다.(교통편도 아래에 자세히 표시되어있습니다) 위 지역 외에도 추천할 만한 곳은 1. 가와구치코 가와구치코는 야마나시현 후지산 근처에 있는 다섯 호수(후지고코(富士五湖) 중 하나)로서, 여기에서 보이는 후지산의 모습이 특히나 아름답고 도쿄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여서 많은 사람이 찾습니다. 당일치기, 또는 1박 일정으로 여행하기 좋다고 합니다. 2. 가미코치 가미코치는 하이킹 또는 등산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다양한 하이킹 코스가 있고 일본원숭이와 야생 조류 등, 이 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 동물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3. 하코네(추가 설명) 하코네는 후지하코네이즈..

도쿄는 정말 구경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마루노우치는 일본 경제 부흥을 상징하는 거리로 유명합니다. 일본 유명 기업들의 본사와 금융기관 건물들이 밀집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중반까지의 마루노우치는 낡은 구도심이었지만 재개발을 거친 후 지금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연말에는 화려하게 거리 곳곳을 밝히는 황금빛 조명 축제 '마루노우치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마루노우치는 전통적인 관광지로 옛 황궁터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도쿄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포럼이나 미술관같은 문화적 관광시설이 많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쇼핑몰, 백화점까지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마루노우치 방문시 가볼만한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긴자와 도쿄역에서 가까운 니혼바시는 과거의 매력..

대구 북구에 팔거천 야외 스케이트장이 개장되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아이들이 신나게 놀 수 있는 스케이트장입니다. 사람이 많아 한시간씩만 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스케이트장도 생각보다 넓고 얼음상태도 좋았습니다.스케이트장 옆에 풍선터트리기랑 vr체험등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주차는 팔거천 스케이트장옆에 갓길에 하시면 됩니다. 맞은편에 아파트가 있는데 외부차량 절대주차금지라고 되어있어요. 팔거천에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물고기들도 있습니다. [안동] 안동 암산 얼음 축제(겨울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얼음 축제)겨울이 되면 전국 곳곳에서 얼음 축제가 열립니다. 그중에서도 경북 안동에서 열리는 안동 암산 얼음축제는 큰 규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온가족이 추위를 잊고 즐겁게 즐길 ..

긴자는 에도시대(1603-1868)에 은화 주조소 터에 조성된 곳으로 세련된 분위기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거리입니다. 메인 스트리트인 긴자 거리에는 대규모 전통 백화점이 즐비하고 있고, 일본 패션의 메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긴자는 세계적으로 명품 매장이 가장 많이 밀집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땅값도 일본에서 가장 비싸다고 합니다. 일본 공식 관광가이드북에서 추천하는 긴자 관광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외에도 긴자에서 가볼만한 곳은 준킷사 루팡(커피숖) 쓰키자 조우카이(해산물 맛집) 유니클로(전세계에서 가장 큰 유니클로 매장) 라옥스 면세점 등이 있습니다. [일본] 도쿄 여행(마루노우치, 니혼바시 가볼만한 곳)도쿄는 정말 구경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마루노우치는 일본 경제..

도쿄여행의 필수 코스인 시부야는 도시의 역동성이 느껴지는 곳이자 일본패션의 성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부야는 항상 사람들로 북적여서 도쿄의 타임스퀘어라는 별칭도 있습니다. 시부야는 대부분의 명소가 모여있어 도보로도 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시부야에서 꼭 들러봐야 할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위 장소 외에도 추천할만한 곳은 1. 시부야 파르코 2019년에 리뉴얼 오픈한 백화점으로서 화장품을 비롯해 의류, 명품 브랜드 숍과 레스토랑이 자리해 쇼핑과 식사를 모두 해결하기 좋습니다. 2. 시부야 109 일본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면 됩니다. 10-20대의 젊은 여성층이 많이 찾기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3. 도큐플라자 시부야점 여러 상점과 카페, 레스토랑 등이 모인 복합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