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여수 여행 중 웅천해수욕장(여수 웅천친수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도심공원에 있는 해수욕장이라 편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도 넓어 사람이 많아도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도심에 가까운 곳이라 주변에 상가와 음식점도 많아서 해수욕을 즐긴후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가족은 쿠우쿠우를 갔었는데 매장이 아주 넓고 음식종류도 많아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해수욕장 바로 옆에 장도라는 섬이 있었는데 다리가 놓여져있어 걸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텐트를 칠 수있는 공간과 간이 샤워장도 있어 해수욕을 즐긴 후 간단하게 씻고 그늘밑에서 쉴수도 있습니다. 여수에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여수 웅천해수욕장(웅천친수공원)을 추천드립니다.

말로만 듣던 신라호텔 조식을 큰 마음 먹고 이용해봤습니다. 호텔 로비부터 고급스러움이 묻어났습니다. 숙박에 조식비용이 포함되지 않았다면 추가로 86,000원(어린이 43,000원) 비용이 듭니다. 들어가자마자 먹음직스러운 많은 종류들의 음식들이 저희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의자까지 빼줘서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취향에 따라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정말 다양한 종류의 메뉴가 있었습니다.정말 신선하고 먹음직한 고기들도 있었습니다. 먹고싶은 음식들이 너무 많았는데 다 먹지못해 아쉬웠습니다. 가격이 부담되긴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종류대로 맘껏 먹고 싶으시다면 신라호텔 조식을 추천해드립니다. https://www.shillahotels.com/mbl/index.do The Shi..

어느덧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코스 소개해드립니다.(출처 : 자취생으로 살아남기)   [충주] 활옥동굴 (카약체험 솔직 후기, 이용방법) (tistory.com) [충주] 활옥동굴 (카약체험 솔직 후기, 이용방법)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충주에 다녀왔습니다. 충주에서 가볼만한 곳 알아보니 충주활옥동굴이 좋다고 해서 온가족이 방문했습니다. 추석이지만 날씨가 한여름같이 더워서 동굴 체험이 더욱 좋second.ronaldo7777.com  (중국) 하이난 맹그로브 리조트 워터파크 (tistory.com) (중국) 하이난 맹그로브 리조트 워터파크하이난 맹그로브 리조트안에는 워터파크가 있는데 숙박하게 되면 1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

대구시 달성군에서 100대 피아노 공연을 한다고해서 다녀왔습니다. 10년 넘게 매년 개최하고 있는데 100대의 피아노가 공연하면 어떨까해서 온가족 데리고 갔습니다. 좋다고 소문이 많이 났는지 엄청많은 인원들이 몰려서 행사장 먼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달성군에서 준비를 많이 한거 같았지만 워낙많은사람들이 몰려 주차할려고 한참 헤매다 걸어서 20~30분거리에 주차했습니다. 공연장 입구에 푸드트럭도 있었고 간이 화장실도 많이 있었습니다많이 떨어진곳에서 공연을들었는데 사운드가 빵빵하게 들려 듣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솔직히 음악에 관심이 없어 처음에는 크게 좋은지 몰랐지만 공연 중반부 유키 구라모토 공연과 박정현 가수의 공연은 너무 좋았습니다. 야외 강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음악을 들으니 너무 행복한 느낌이 ..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충주에 다녀왔습니다. 충주에서 가볼만한 곳 알아보니 충주활옥동굴이 좋다고 해서 온가족이 방문했습니다. 추석이지만 날씨가 한여름같이 더워서 동굴 체험이 더욱 좋았던거 같습니다. 이용시간과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활옥동굴은 1922년 일제강점기에 개발된 국내 유일 활석 광산으로 기록상 57km, 비공식 87km에 이르며 지하 수직고는 711m로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연중 11~15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더운날씨에 가보니 시원한 냉장고안에 들어간 느낌이 들었습니다. 연휴라 방문객이 아주 많았지만 주차장이 넓어 이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동굴안에 들어가기도 전부터 입구에서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져서 감기가 걸릴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

여름 휴가로 여수 경도 리조트(세이지우드 여수 경도)에 다녀 왔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야하는 섬에 위치한 곳이지만 배가 10분마다 한번씩 있어 가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차타고 배에 들어가는 것을 신기해하고 좋아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배에다 차를 바로 싣고 가는 시스템이라서 차에서 내릴 필요 없이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표는 외부에서 사는게 아니라 배안에서 현금이나 카드로 지불하게 됩니다. (인원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왕복 만원 이내였습니다) 선착장에 차들이 오는 순서대로 줄서서 기다렸다가 배도착하면 바로 들어가면 됩니다. 배타고 5분이면 도착했던거 같습니다.(운행시간 : 05:00~24:00) 보기보다 많은 차가 배에 들어갈 수 있어서 대기시간이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