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지 중 빼놓을 수 없는 곳이 신주쿠입니다. 일본에서 가장 큰 환승역 가운데 하나인 신주쿠는 세계에서도 유동인구율로 최고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미식, 패션, 대형 상점, 공원, 미술관 등 도쿄의 모든 문화가 집결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쿄 내에서 밤 늦게까지 운영되는 유흥가 거리도 있어 활기찬 밤거리를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가볼만 한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가볼만 한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신주쿠교엔(신주쿠 공원): 신주쿠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서 에도시대(1603~1867) 당시 영주가 실제로 거주했던 공간입니다. 1949년 공원으로 재탄생했고 일본 정원, 프랑스 정원, 영국 정원 등 세 가지 정원으로 나뉩니다. 신주쿠 파크 타워: ..

일본의 수도인 도쿄는 우리나라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도쿄가 일본의 문화, 정치, 행정의 중심지 인 만큼 수도 없이 많은 관광거리가 있습니다. 도쿄 여행시 아래 도쿄(도심) 여행지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화질이 좀 떨어져 pdf원본 파일을 글 제일 아래에 첨부하도록하겠습니다.(아래 자료는 도쿄 공식 관광가이드북 내용입니다) 도쿄여행시 가볍게 산책하며 관광할 수 있는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도쿄는 대중교통이 잘되어 있습니다. 도쿄 교통지도와 대중쿄통 이용방법은 아래 그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s://www.gotokyo.org/book/wp-content/uploads/2023/03/2303_ttg_low_KR.pdf [일본] 도쿄 여행(신주쿠 가볼만..

후쿠오카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따뜻한 편이지만 사계절 변화도 뚜렷합니다. 한겨울에도 좀처럼 영하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후쿠오카 여행의 최적기는 맑고 따뜻한 3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태풍이 끝나고 단풍이 시작되는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입니다. 피해야 할 시기는 6-8월로, 장마로 인해 몹시 습하고 무덥습니다. 1월, 2월 후쿠오카에서 가장 쌀쌀한 달에 해당합니다. 우리나라의 3월 중하순과 비슷한 초봄 날씨. 그리 춥지 않으니 활동하기 불편한 너무 두꺼운 옷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후쿠오카에서는 가장 쌀쌀한 시기로, 한 달 중 일주일 정도 비가 내리므로 머플러와 휴대용 우산은 꼭 챙기셔야 합니다. ..

볼 것 많고 즐길 것 많은 후쿠오카를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방법 중 하나가 후쿠오카 지역 축제기간에 맞춰 여행을 하는 것입니다. 후쿠오카 축제는 봄부터 겨울까지 1년 내내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그래서 취향에 맞게 원하시는 축제기간에 맞춰 여행을 계획하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이 되실겁니다. 참고로 후쿠오카 여행지도와 교통이용 방법을 올려드립니다. [일본] 후쿠오카 여행지 추천(후쿠오카 꼭 가봐야할 곳, 후쿠오카 관광지도)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여행지 중 한곳이 일본 후쿠오카입니다. "후쿠오카" 는 일본에서 3번째로 큰 섬인 규슈의 중심지입니다. 예로부터 아시아의 나라들과 교류를 해왔으며 오래된 역second.ronaldo7777.com [일본] 후쿠오카 여행하기 좋은 달(후쿠오카 날씨 정..

일본여행에서 대표적인 여행지인 후쿠오카(후쿠오카현)는 규슈의 최대도시입니다. 후쿠오카는 인구가 천만에 가깝습니다. 일본도 고령화로 전체 인구가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몇안되는 지역입니다. 유독 후쿠오카만 인구가 증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약 천만 인구에 달하는 규슈 전체의 인프라가 전부 후쿠오카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닛케이 연구소의 조사 결과 일본 내 살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되는 등 내외부 모두에서 인구를 끌어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일본 총무성 발표 수도권 지역을 포함한 일본 내 도시 중 내국인과 외국인 유입 인구 전체 1위의 타이틀 역시 획득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인프라와 사회보장 장치가 잘된 곳이라 여행하기도 좋은 곳이 후쿠오카입니다. ..

일본여행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온천입니다. 후쿠오카와 주변 지역은 일본에서도 온천으로 유명하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온천이 솟아 나온다고 합니다. 온천 하면 보통 온천이 있는 료칸(旅館)에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은데 료칸은 비교적 요금이 높은 편이라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천 료칸이라도 숙박하지 않고 온천만 즐길 수 있는 히가에리(日帰り, 당일치기) 온천을 운영하는 곳이 많고 벳푸, 유후인 등 대규모의 온천 지역에서는 온천만 즐길 수 있도록 시설을 만들어 둔 곳도 많이 있습니다. 요금은 100~300엔, 테마파크처럼 좀 더 다양한 시설을 갖춘 곳의 경우는 500~1,000엔 정도여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족욕온천인 아시유(足湯)는 대부분 무료이며, 아마가세 등 일부 산골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