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푸켓 여행 추천(푸켓 꼭 가봐야 할 곳, 푸켓 관광지도)

 안다만의 진주로 불리는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입니다.
 
 방콕에서 862km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1시간20분, 육로로 약 14시간의 거리에 있습니다. 1980년대부터 개발이 됐고, 1992년에 내륙과 연륙되는 다리가 놓이면서 섬 아닌 섬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푸켓은 세계적인 휴양지답게 아름다운 해안선과 고운 백사장, 석회암 절벽, 우거진 숲이 자리해 있습니다. 해변마다 고급 리조트와 주변 시설들이 들어서 있어 휴식과 여흥을 함께 즐기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갖춘 휴양지 입니다. 
 

 

 
태국 푸켓 여행에 참고 하실 수 있는 푸켓관광지도 입니다.

 

 

 
태국 푸켓 여행시 꼭 가봐야 할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방따오 Bang Tao

 라구나 푸켓이라고 불리는 반얀트리 푸껫, 알라만다 라구나, 쉐라톤 그랜드 라구나, 두싯 라구나 리조트, 라구나 비치 리조트 등 고급 리조트들이 모여 있는 해변입니다. 

 해변에서는 패러세일링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리조트 주변의 골프장과 승마장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방따오 아래로는 더 체디 푸켓이 자리한 팬씨 비치Pansea Beach와 쑤린 비치SurinBeach가 있고 그 아래쪽으로는 배낭여행자들이많이 찾는 까말라 비치Kamala Beach가 자리해 있습니다. 방따오 북쪽으로도 크고 작은 해변이 여러 개 있지만 푸껫 국제공항과 인접해 있는 나이 양 비치Nai Yang에 여행자들이 많이 찾는곳입니다.

 

 

 

2. 프롬텝 Promthep

 석양이 아름다워 선셋 뷰포인트라고도 불립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절벽으로 이뤄진 해안과 드넓게 펼쳐지는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3. 빠똥 Patong

 푸켓에서 가장 번화한 해변이고 각종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푸켓 타운에서 서쪽으로 15km 떨어져 있으며, 깊숙하게 패인 만 위에 4km에 달하는 하얀 모래사장이 펼쳐집니다.  
 각종 편의시설과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급 숙소부터 최고급 호텔까지 다양한 종류의 숙박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레스토랑이나 유흥 시설 또한 푸껫 내 최고 시설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푸켓의 다른 비치에 비해 바다는 맑고 깨끗하지 않은 편이라고 합니다.
 
 

4. 까따 뷰포인트 Kata Viewpoint

 까따 뷰포인트에 서면 까론과 까따 해변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일몰 무렵에는 서서히 붉은 빛으로 물드는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찾습니다. 단점이라면 오토바이나 차를 렌트하지 않으면 찾기가 힘들다는 것. 뚝뚝을 타고 갈 수도 있지만 요금이 비싼 편입니다.
 
 

5. 카오 랑 Khao Rang

 푸껫 타운 북서부 산 위에 조성된 공원으로 푸껫 힐(Phuket Hill)이라고도 불립니다. 카오 랑의 볼거리보다 카오 랑에서 바라보는 푸껫의 전망 때문에 여행자들이 즐겨 찾습니다. 또한 카오 랑 주변에 전망 좋은 레스토랑들이 여러 곳 있어 분위기 있는 식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걸어서 가기는 힘들고 오토바이나 뚝뚝을 타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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