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대구) 복만네(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먹이체험 카페)

 아이들이 동물들을 좋아해서 귀여운 동물들도 보고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는 복만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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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하고 있는데 다부ic에서 내려 꼬불꼬불한 산길로 올라와야 합니다. 산속 작은 호수 옆에 위치하고 있어 조용하고 경치가 아릅답습니다.

 
 

 

 

 

 
 

 입장료가 인당 7천원인데 음료가 포함된 금액이라 카페에서 차 한잔 시킨다고 생각하면 부담되는 금액이 아닙니다. 여름에는 작은 수영장도 운영하는데 인당 6천원을 받고있습니다.

 

 
 

 
 
 

 본 건물 외에 별관이 여러개 있습니다. 각 건물마다 아기자기 하고 독특하게 꾸며져 있어 별관을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카페 옆에 작은 계곡이 있어 내려가서 물고기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사슴, 강아지, 닭, 토끼 등이 있는데 카페에서 동물들에게 줄 수 있는 당근을 판매합니다.
 
 사슴이 똑똑해서 당근을 주면서 인사를 하면 사슴도 고개를 숙이면 인사를 합니다.

 

 

 

 
 

 

대구 인근에 숲속에서 맑은 공기와 동물들을 볼 수 있는 한번쯤은 가볼만한 카페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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