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환상의 나라 에버랜드(에버랜드 주차요금 할인 정보)

 겨울방학을 맞아 용인 에버랜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 중에 하나였는데 역시나 에버랜드에 가니깐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기구로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는 국내 최대규모 놀이공원답게 주차장 규모도 엄청 컸습니다. 많은 인원이 방문해서 그런지 주차장의 크기는 부족함이 없었는데 에버랜드 입구와 먼곳도 있어 거리가 있는 곳은 주차하시고 셔틀버스를 타야됩니다.
 
 저희는 애들이 어려서 입구 가까운 곳에 하고 주차비를 내는것으로 선택했습니다. 1일 주차가 15,000원이었는데 카카오로 결제하니깐 5천원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요금 할인 받는 방법은 카카오T앱에서 본인 소유 차량을 등록하시고 에버랜드 위치를 찾아 주차 패스를 등록 하시면 됩니다. 카카오T에서 주차패스 사용해본적이 없어 등록하고도 이게 되는건지 의아했었는데 다른 절차 필요없이 등록만 하니깐 나가면서 자동으로 할인된 금액으로 결제가 되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빠질 수 없는 코스가 판다 관람하기였는데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일반 동물원에서는 볼 수 없는 호랑이나 희귀 동물들이 많이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곳은 사파리입니다. 티비나 사진으로만 보던 사자와 호랑이를 실제로 가까이에서 보니깐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운날에 가서 그런지 사파리이든 놀이기구든 줄을 길게 서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대부분 5~10분이내로 기다리다 즐길 수 있었습니다.

 
 에버랜드에 가기전에 악명높은 줄서기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추운날씨 덕에 별로 기다리지 않고 많은 것들을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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